2017년 9월 21일 목요일

남성기구 바이브링 체험후기


남성기구 바이브링 체험후기


남성기구 성인용품인 바이브링 실세 사용후기입니다.





간만에 일찍 들어온 남편이 구입해온 바이브링입니다.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사용하게 되네요.



남편이 구입해온 상자를 풀어보니 성인용품이네요...이런

어떤건가 궁금해서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케이스는 뭐 자그만해서 뭐~ 대단해 보이지는 않네요.

조그만게 들어있긴 한데 저게 뭐~ 좋은 느낌이 들것 같지는 않아 별로 기대는 안되었습니다.



케이스에는 오리지날 바이브링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남성의 성기에 끼워서 사용하는거라고 하네요.




남성과 여성의 몸이 밀착되면 기구가 밀착되어 새로운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이건 버튼 스위치가 있는 것이 아마도 떨림이 있는 진동기구 인 것 같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정상위 또는 후배위로 표시가 되어있는데,

그건 알아서 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느낌인지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저녁을 먹고 나서 샤워를 하고 나온 남편이 얼른 해보자고 하네요.

얼른 대답은 안하고 한번 튕기고는 바로 해봤습니다.




남편이 꺼내어서 착용을 하고 바로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뭔가가 살짝살짝 닿는 느낌이 있었는데,

특이하게 느낌은 없었습니다.





남편이 버튼을 한번 누르고 시작하는데,

엇 뭔가가 떨리는 느낌이 스르르 하고 오긴 하네요.



평상시와는 다른 느낌에 색다르기도 하고, 좀더 짜릿하기도 하고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남편이 버튼을 한번  더 누르니 진동속도가 조금 더 빨라졌고

바이브링이 아랫부분에 닿을 때마다 조금씩 느낌은 고조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일이 끝날 무렵 남편은 바이브링을 빼내었는데요.


제가 버튼을 몇번 더 누르니 진동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네요.





근데, 너무 속도가 빠르면 아플 것 같은데, 아직 안 해봐서 모르겠어요.



바이브링 덕분인지 평상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고,

몸 속에 들어오는 제품은 아니여서 그런지 그렇게 부담은 안되었어요.


담에는 다음 진동단계로 해봐야겠네요.




비슷한 제품이 많은 곳을 한번 알려 드릴께요.

필요하신 분들은 구경들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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