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콘돔 사용시 조심해야 하는 10가지

콘돔 사용시 조심해야 하는 10가지


콘돔을 사용할때는 콘돔의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나와 상대방을 배려하고  지키겠다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으로 콘돔을 사용할 때 잘못 사용하면 도루아미타불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사랑과 건강을 위해서 콘돔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흔히 실수하는 10가지 정도는 피해보고자 한다.


1. 눈에 보이는 외부손상을 조심하자.

대략 75%의 사람들은 콘돔을 사용할 때 눈에 보이는 구멍이나 흠등을 확인하지 못한다
어쩔 때는 이빨 또는 손톱으로 외부케이스를 뜯는 과정에서 내용물이 파손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귀찮으면 대충 눈으로라도 파손 여부를 간단히 체크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2.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보자


일반적으로 콘돔 사용자 중 60%가 넘는 사람들이 콘돔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콘돔의 종류는 타입에 따라서 유통기한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으며 보통 3년 또는 5년정도로 기재되어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외부 자체가 찢기거나 상서가 생기기도 하고, 제품이 건조해서 사용하다가 찢기거나 구멍이 생길 수도 있다.


3. 상대방과 관계전에 콘돔 사용에 대해 이야기 나눌것.
하기 바로전에 콘돔을 꺼내는 것은 분위기로 보나 별로 효과적이지 좋지 못했다는 대답이 무려 61%가 넘는다는 것이 조사를 통해 나왔다.
중요한 순간에 상대가 콘돔 이야기를 하면 흥분했던 느낌이 확 없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상대방이 콘돔에 대해 사전 얘기하고, 콘돔 사용에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두는 것이 좋은 방향이다.


4. 너무 늦게 사용하는것.

콘돔 없이 관계를 하다가 

사정할 즈음에 

콘돔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사정하기 전에도 소량의 정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급하고 분위기가 깨진다 해도 꼭 사전에 사용한 상태로 관계를 맺으면 좋겠다.





5. 정액받이를 꼭 활용할것.
콘돔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정액 받이(콘돔의 끝에 볼록한 부분)를 손으로 살짝 비틀어주어 내부에 있는 공기를 빼주어야 한다
정액받이에 공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정을 하면 콘돔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얇은 초박형 콘돔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잊으시면 안된다.



6. 콘돔을 반대로 
착용하는것에 유의.

콘돔에도 방향이 있다.


대략 30%의 사람들이 안과 바깥이 뒤바뀐 상태에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


별로 대수롭게 생각을 안하겠지만, 거꾸로 콘돔을 사용하게 되면 내부에 도포되어 있는 윤활제 때문에 콘돔이 섹스 도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사용했다는점을 인지했다면 바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7. 유분성분의 윤활유성분을 사용하자.

콘돔의 파손은 대부분이 

제품의 문제보다 사용자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위에서 열거한 문제들을 포함해서 유분 성분의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 또한 콘돔을 잘못 사용 경우이다.

이러한 윤활제는 라텍스 소재와는 상극이라서 콘돔이 가끔 터지는 경우도 생긴다.

윤활제를 쓴다면 아주 순한 수분계열 또는 실리콘 종류의 윤활제를 사용하기 바란다.






8. 콘돔도 크기가 있다. 맞는 사이즈를 사용하자.
섹스 도중에 콘돔이 빠지게 되면 어떨까
콘돔 사용중 빠지는 경우를 경험한 사람들 중에 10%가 넘는 사람들은 그냥 콘돔이 잘 맞지가 않았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과 것과 맞는 사이즈의 콘돔을 고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이즈와 여러 스타일의 콘돔을 구매하여서 골고루 사용해 보는 게 제일 좋다.
모든 종류를 구입해보는 것이 어렵다면 본인이나 상대방의 페니스 사이즈를 측정한 후에 인터넷에서 기재되어있는 제품치수를 맞추어 보고 구입하는 것도 괜찮다.



9. 콘돔을 사용중에 너무 빨리 빼내는 것에 주의하자


너무 빨리 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콘돔으로 인해 발기했던 페니스가 줄어드는 탓에 콘돔을 그냥 빼는 경우도 더러 있다.
본인이 이러한 스타일이라면 고치라고 권하고 싶다.

섹스 중에 발기가 되다 안되다 하는 것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사정을 하는 것은 발기 없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발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성병 또는 임신하고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10. 마지막으로 해서는 안되는것.

마지막으로 가장 큰 실수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것.


콘돔 사용이 귀찮고 거북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콘돔이 귀찮더라도 그 효과를 생각한다면 귀차니즘을 상쇄하고도 충분히 남을 것이다.

귀찮다고 순간의 쾌락을 위해 생각하지 못한 결과가 발생되어 큰 고민에 빠질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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