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 화요일

가터벨트란 무엇인가?


가터벨트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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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독일의 철학자 이마누엘 칸트가 고안한 남성용 대님이다.

 

보통 양말이나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하기위해 만들어졌다.

 

스타킹을 직접 잡아주는 방식이 아닌 허리에 매는 벨트에 띠가 달려있어서
 
그것으로 스타킹의 윗부분을 잡아주는 방식이다
 

 예전의 스타킹은
 
신축성이 없어서
 
쉽게 흘러내렸기 때문에,

고정을 하기 위해
 
무릎이나 허벅지 부분에서
 
줄로 묶는 방식으로

가터 링을 사용했다.

 

 




이러한 묶는 방식의 가터벨트에 대해
 
칸트는 묶는 것이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고 생각했으며

따로 고정할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가터벨트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가터(garter)' 유래는 원래 영국의 최고위 인사들만 입단하는
 

가터 기사단에서 나왔으며, 18세기에  가터 기사단 정복에
 

벨트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가터 기사단원들이 착용했다고 해서
 
 
가터벨트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가터 훈장도 있다


 
 
기록으로는 에드워드 흑태자가
 
여성과 춤을 추다 여성이 가터를 떨궜는데,
 
이를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이

낄대던 것을 자기가 주워다 매고

대갈 일성을 뱉어 찍소리도 못하게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





 

 

특히 남성용 가터는 여성용과 다르게

남성용은 허벅지가 아니라 종아리 쪽에
 
고정되는 방식이다.

 
 

예전 클래식 정장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면
 
하지를 않았다.

 



일상생활에서는 남성들의 시선 때문에 눈에보이지는 않지만

실생활에서 많이 착용하지 않으며, 게다가 팬티 스타킹의 대중화로 인해

수요도 크지 않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밴드 스타킹이나 삭스 등의 고정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 여성들의 성을 강조하는 도구로서의 의미는

더욱 강해 진듯하다.  

 

 

또한 여러 디자인의 국내외 여러 란제리 브랜드에서 새로운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업체에서 내놓는 상품은 보통 허리 부분에 걸치는

얇은 몸통의 일반적인 가터벨트가 주를 이루며,

제품군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팬티스타킹을 대체하려는

2~30 여성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매니아층도 매우많은 ,
 
국내 브랜드에서는

월별 계절별로
 
동일한 디자인의 가터벨트와 T팬티,

브래지어 세트를 출시하여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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