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2일 화요일

속옷의 변신! 란제리의 모든것!!!


속옷의 변신! 란제리의 모든것!!!





오늘은 란제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자자 모두들 준비되셨으면 출바알~~~





첫번째. What is lingerie




란제리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성의 속옷 중에서 레이스도 달리고 이쁜 장식이 많은 화려한 속옥을 말한답니다.
또한 얇고 부드러운 소재로 실내복 종류를 말하기도 하지요. 

      

                  
보통은 

슬립, 캐미솔

페터코트, 쇼츠 등을 

대표적인 란제리라고 

말한답니다.



프랑스 말로는 속옷의 총칭이지만  어원은 랭주(linge)를 의미하며, 소재는 마입니다.



원래 속옷은 얇은 마포소재로 만들어진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하는데 아시고 있으셨나요. 자 그럼 란제리가 어떤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란제리의 종류



여성 속옷은 3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란제리 : 겉 옷의 느낌과 실루엣을 살려주기 위해 매끄러운 감촉과 감각적인 기능이 있다.
보통의 슬립, 브라슬립, 캐미솔 등으로 실크류와 나이론 합성류의 소재등이 포함됩니다.



2. 보디웨어 : 브래지어와 겸용의 셔츠와 팬티가 붙은 속옷을 말하며, 몸의 라인이 강조되고 착용감이 좋아 경쾌하면서도 기능적인 부분을 살린 속옷입니다.



3. 파운데이션 : 겉으로 드러나느 체형을 가다듬어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 주는 브래지어, 거들, 바디슈츠, 웨이스트니퍼로 신축성과 노폐물 흡수, 배출 능력이 뛰어난 속옷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위의 3가지 종류의 란제리를 알려드렸는데요, 더욱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예쁜 겉옷을 입어도 속옷인 란제리를 어색하게 입게 되면 옷태도 나지 않고  뽐내고 싶은 몸매 또한 자신없고 안이쁘다는 느낌??




# 슬립이란..


기초내의로 파운데이션 위에 
드레스를 입기 전에 입는 양장용 여성속옷을 말한다

얇은 겉 옷의 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는 역할을 한니 꼭 챙겨 입는 것이 좋다.

위치는 가슴 위부터 아래까지 내려오는 원피스 형태이기 때문에 길이가 약간 짧다

타입은 어깨끈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실크, 나이론 등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로 만들어진다.




# 캐미솔이란..

상체에 입는 소매가 안달린 여성용 내의이다.
많은 이들이 슬립과 캐미솔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데,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캐미솔은 슬립과 달리 상반신 부분만 따로 만들어진 속옷이다. 페티코트와 같이 입거나 슬랙스 차림일 때 하나만 걸치기도 한다.




# 패티코드란..

슬립의 하단쪽에 입게되며, 겉옷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속치마로 생각하면 쉽다.
앞서 설명드린 캐미솔과 함께 입어주면 더욱더 좋다.
  



# 팬티란..


팬티는 굳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패스~


입는 형태에 따라 사각, 삼각, 브리프 등으로 나눌수 있고소재 종류별로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팬티를 구분할때 옆선(길이)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는걸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프렌치(French) : 옆길이가 끈으로 된 제품
비키니(Bikini) : 옆길이가 4CM이하 제품
미니(Mini) : 옆길이가 4~8CM 제품
미디(Midi) : 옆길이가 8~12CM 제품





  
3. 본인에게 맞는 란제리 찾기 


이제 본인에게 어울리는 란제리를 골라보겠다.

란제리는 본인의 피부에 따라 어울리는 속옷 컬러가 따로 있다.

본인에게 어떤 란제리가 어울리는지는 직접 찾아보자.





3-1.   피부색이 하야신분

하얀 피부톤을 가지신 분들은 어떤 컬러라도 다 잘 어울립니다.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핑크와 바이올렛톤은 밝고 화사한 피부를 더욱 하얗고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3-2.   피부색이 노란피부톤

노란빛이 도는 피부톤은 동양인의 일반적인 톤입니다.
노란피부톤은 같은 색상인 노란색상의 계열만 피하시면 다 괜찮습니다.
같은 색상을 착용하시면 속옷이 피부에서 떨어져 있는 느낌 때문에 맞는 색상이 아닙니다. 노란피부톤을 가지셨다면 색상은 민트, 그린, 핑크, 아이보리 컬러가 맞을것입니다.
  
  
3-3.   피부색이 붉은피부톤

붉은피부톤은 피부색과 비슷한 붉은 컬러는 피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색상의 컬러를 착용하면 붉은색상이 더욷더 도드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굳이 비슷한 색상을 고집한다면 라벤더 컬러나 베이비 핑크 색상정도로 고르는 것이 좋을것이다.

매치되는 색상의 컬러는 화이트와 그린이다.
두가지의 컬러들은 붉은기가 도는 피부를 자연스러운 피부색으로 보정해 준다.

 


3-4. 어두운피부톤



활기찬 검은 피부톤을 가진 사람은 원색과 함께 검정 컬러가 맞을듯하다.


 다른 피부톤과 달리 같은 색상의 의류가 잘 매치되는 색상이다.


블랙컬러의 속옷은 옷이 더욱더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 회색빛의 의류는 잘 안맞는다.





4. 란제리를 관리하는 방법

 비싸고 좋은 옷만 입으면 잘되는 것일까?


화장을 하는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듯이, 속옷 또한 입는 것 만큼이나 관리법이 중요하다.

와이어가 휘어진 브래지어와 늘어난 레이스의 팬티를 갖고 계시다면 너무 슬픕니다.

란제리도 세탁 방법과 보관방법에 오래 입을수 있는지가 갈라지므로 잘 기억하시고 실생활에 써먹기를 바랍니다.






4-1. 브래지어는

브래지어는 심하게 주무르거나 비비면 보풀이 쉽게 생겨 와이어의 형태가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와이어의 끈과 컵을 따로 분류해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컵 부분은 부드러운 칫솔로 문질러 세탁하고, 패드는 흡수가 잘 되는 소재로 만들어지므로 손상되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좋다.

또한 섬유유연제는 소재가 금방 손상되니 사용하지 아니한다. 


4-2. 팬티는

팬티는 레이스가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누어 세탁해야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레이스 부분은 최대한 가볍게 문질러 주고 그 외부분은 손으로 세탁해도 무방하다.








4-3. 슬립과 코르셋, 그리고 거들


와이어가 들어간 제품은 온도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말릴때는 비틀어 짜지 말고, 툭툭 털어서 형태를 판판히 편후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주세요.


세탁기로 빨면 형태가 무너질 염려가 있는 속옷은 손빨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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